[JK뉴스=JK 뉴스] 태백시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구문소를 방문하는 탐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구문소 관광지 내 노후 화장실을 개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 및 운영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구조적 문제로 인해 악취 발생 및 동절기 사용 제한 등으로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태백지역 지질명소인 구문소 일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화장실 개축과 더불어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태백의 아름다운 관광 1번지, 구문소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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