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동래구는 오는 7월 27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장춘기념관에서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협력하여 육종학에 기초한 식물의 생육환경 및 식물공예 등의 내용으로 '하반기 우장춘기념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는 초등학생 방학기간 중 7월 27일, 8월 3일, 8월 17일, 8월 24일 주 4회 운영하며, 2층 전시실에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소속 과학문화해설사가 강의한다. 특히,‘유채꽃과 힐링 테라피’체험활동과 종의 합성이론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2024년 7월 1일 10시부터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원하는 날짜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동래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식물의 종의 합성이론 등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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