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안락교차로에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소속 현업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심도를 제고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동래구는 지난 5월 폭염으로 인한 옥외작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옥외 작업 시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니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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