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구례군새마을회는 산동면 산업도로 옆 공유지 9,917㎡에 지난 3월26일에 심었던 잣나무, 낙엽송 관리를 위해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하고 청결한 구례군 이미지 조성을 위해 풀베기 작업을 추진 했다. 김양규 새마을지도자구례군협의회장은 “이번 풀베기에 참여할 수 있어 탄소중립실천에 한걸음 나아간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며 “심어 놓은 잣나무, 낙엽송이 잘 자라면 산동면 주민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운동에 동참하고 쾌적한 청결한 구례 이미지 조성을 위해 매년 유휴지 등에 나무 심기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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