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아산시는 성인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을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참여자는 국가건강검진결과 건강 위험 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성인(20~65세)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사전 체력 측정 및 설문조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성인비만탈출교실은 ▲근력 운동장비와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유·무산소 운동 ▲영양교육·상담 등 올바른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운동·영양 등 교육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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