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진구는 3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팝페라 친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친절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제시하고, 특이민원 대응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다 현실적인 친절 방안을 공유하고 강연 중간중간 몰입도를 높여주는 팝페라 공연이 더해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친절 토크’코너에서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민원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는 여러 고충사항들을 함께 이야기하는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이번 콘서트가 업무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감성 친절 교육을 통해 얻은 부드럽고 긍정적인 친절 마인드로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구민과 소통하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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