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주삼동 실천본부(이하 주삼동 실천본주)가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를 추진했다. 활동은 주삼동 실천본부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4개 단체 회원과 진응건설 직원 등 70명이 참여, 주삼천변 환경정비 활동을 비롯해 대곡마을 산책로 꽃밭 5개소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해바라기 등 7종 5,400본 여름꽃을 식재했다. 또한,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33 유치 등 3대 과제를 홍보하며 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연기 주삼동 실천본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으로 살기 좋은 주삼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희순 주삼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업과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여수시, 주삼동이 다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