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고흥군은 2024년도 1기분 자동차세를 25,490건에 26억 2천1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 12월 두 차례 각각 부과되며, 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125cc 초과 이륜자동차, 건설기계 등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납세 대상이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및 가상계좌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고흥군에서는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하여 주간 세무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납부 마감일을 앞둔 6월 27·28일과 7월 1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세무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방세로 지역발전과 복지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한 내 자동차세를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흥군청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