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2024년 3월 21일 11시, 평창군의회에서는 새해 첫날에 발생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일용)는 지난 3월 15일 삼척에서 열린 제240차 월례회에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으며, 18개 시·군의회 의장을 대표하여 21일 김일용 협의회장이 평창군의회를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성금 3백만원과 고성군의회(의장 김일용) 1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심현정 의장은 "평창에서 발생한 사고에 발 벗고 성금 지원 결정을 해주신 18개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바라는 도민들의 따듯한 위로가 피해 주민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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