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영광군은 오는 6. 17일부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도내 청년의 문화 향유와 자기발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최대 25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맹점 스티커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가맹점주가 방문해 가맹점 등록 확인 후 수령가능하며, 신규, 업종 변경 등으로 가맹점 등록을 원할 시에는 영광군청 인구교육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6월 30일까지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대상자를 추가 신청 받고 있으며, 전남도내 주소를 2년 이상 두고 있는 19~28세(1996년~2005년)의 청년은 농협카드 누리집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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