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장흥군청소년수련관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밴드 동아리 ‘엘르’와 댄스동아리 ‘어필’이 6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보훈문화제에서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장흥군이 주관한 이번 보훈문화제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국 보훈 정신을 공유하고 유공자를 선양 및 호국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훈 문화제 행사 내 작은 음악회에서 밴드와 댄스 공연을 선보인 장흥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들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엘르(회장 임하은)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외 2곡을 연주했고, 동아리 어필(회장 박은비)는 mix곡으로 약 7분간 공연을 진행했다. 2024년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는 6개로, 총 60명의 청소년이 소속되어 있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공연 동아리는 현재 다양한 공연에 초청되어 장흥군 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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