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20일 산학연클러스터 내 녹색공간 재정비와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4월 5일 식목기념일보다 앞당겨 진행했으며, 공단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하여 산학연클러스터 일대 화단 정비 및 유휴지에 유실수 4종, 소나무 등을 식재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구 온난화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이번 식목행사를 앞당기게 됐다”며 “향후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예정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탄소절감 워킹워크 챌린지, 온실가스 에너지 절감 운동 등 지구환경 보호 및 탄소절감을 위한 ESG 경영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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