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정수기기(정수기, 필터 부착된 음수기, 필터 부착된 물끓임기) 127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항목은 총대장균군 및 탁도 2개 항목이며, 검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의성교육지원청에서 표본 수질검사를 20%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의성군보건소에 의뢰하여 모든 학교에서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명된 기기는 즉시 음용을 중지하고, 개선 조치 후 10일 이내 재검사를 실시하며, 2차 검사에도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철거 조치하게 된다. 박명호 교육장은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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