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통합서비스 제공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실무자급 위원회로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남사천교육지원청 Wee센터를 비롯한 총 17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회 위원 위촉, 2023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사례 보고, 상담복지센터 2023년 사업 실적보고 및 기관별 2024년 사업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부모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홍순 위원장은 “관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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