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태백시는 오는 22일부터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오는 22일 황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장애 발생의 원인, 장애 예방 5계명(무단횡단을 하지 않는다·차 탈 때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한다·위험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 등)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후천적 장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형성을 목표로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의도치 않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안전 습관을 배양하며 장애인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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