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남부소방서는 울산항만공사,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합동으로 3월 21일 오전 10시 울산항 위험물 이송취급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업체에서 수립한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소방·안전 장비 비치 △비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위험물 저장·취급에 관한 기준 등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또 위험물 하역 현장을 방문해 위험물 운송 선박이 부두에 이안·접안하는 경우 현장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위험표지판 및 출입통제시설 설치 여부 등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생 가능한 위험물 관련 사고를 최대한으로 예방하고 안전점검 이후 보완사항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울산항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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