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해시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동해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및 건강을 위한 ‘튼튼해GYM’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필요한 균형감각, 근성장, 자세교정 등의 향상을 위해 요가와 크로스핏을 교차형으로 구성,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구분하여 운영됐다. 특히, 시는 시기별 필요한 운동이 다른 청소년기를 고려한 운동 방법을 적용, 평일에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관리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운동 인증을 진행하는 등 연속성과 지속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여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의 학업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한 성장발달로, 건강한 신체는 평생 자산으로 이어짐에따라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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