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당진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2025년(2024년 실적)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대응계획 보고회를 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35개 주관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향후 매달 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수시로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종합성과 상위권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량 지표 81개, 정성지표 15개 총 96개 지표에 대해 평가받게 된다. 김영명 부시장은 “시군평가는 국정 운영 방향과 함께 시정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우리 시만의 전략을 바탕으로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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