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광양기업시민프렌즈 봉사단은 지난 5월 31일 회원 90명이 참여해 봉강면 저곡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경로당 대청소, 마을 담장 도색, 독거노인 어르신 주택 청소 등 마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와 떡과 과일 등 다과도 제공했다. 김명훈 단장은 “봉사단원들의 수고로 마을 경로당과 담장 등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봉사단원들의 손길로 마을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땀 흘려 봉사해 준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기업시민프렌즈 봉사단은 2009년 창단해 포스코 인증 광양주재 우수 공급사(PHP공급사) 21개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주거환경개선, 지역 학생 장학금 지원, 저소득가정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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