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장흥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5월 30일 학교 밖 청소년 2명이 전남경찰청장으로부터 모범 청소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센터를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동아리 활동, 자기계발 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활동하여 타 청소년에게 모범이 되는 등 학교 밖 청소년 건전한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상을 받은 청소년(여/18세)은 “수상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대학 진학을 위해 6월에 있을 대학입시 설명회와 직업 및 문화 체험에 참여하고, 학교밖 청소년 인식 개선과 정책 제안 등을 위해 꿈드림 청소년단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 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 부터 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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