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8일‘올바른 양치실천 인증 유아기관’1호로 지정된 바움유치원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양치실천 인증 유아기관은 2023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치아리더'프로그램에 6개월 이상 참여하고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구강교구활동, 보건소 견학, 구강 티칭 맘 양성 등 프로그램 90%이상 수료 및 현장평가 과정을 통해 검증 후 지정됐다. 특히, 구강관리교육을 수료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강 티칭 맘을 양성하여 점심식사 후 유아 칫솔질 방법에 대해 지도하고 유치원 내 양치시설 환경관리 등 원아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끌어냈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후에도 1년간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등 사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구강건강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시기에 올바른 구강 건강습관 형성과 구강 환경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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