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영광군은 지난 29일 미래 영광의 희망을 담은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261명의 학생들에게 총 299,990천원의 영광군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지원 학생은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우수성, 예술·체육 분야 뛰어난 재능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심의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초등학생 42명, 중학생 59명, 고등학생 49명, 대학생 109명, 학교밖 장학생 2명으로 모두 261명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대상자를 59명 증원, 학교밖 청소년 선발 분야 추가, 총 장학금 3억 원을 증액하는 등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지원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300억 원을 목표로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을 조성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큰 꿈을 품고 학업에 매진하여 사회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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