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해빙기 도래 및 겨울철 제설에 따라 집중적으로 발생한 도로파임(포트홀), 소성변형 등 도로 파손에 대비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총 2주간 도로 일제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는 잦은 강설이 내린 지난 2월 관내 자유로, 제2자유로 등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점검과 정비를 추진했다. 점검을 위해 일산서구 안전건설과 직원, 도로 보수원, 11개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된 4개의 점검조를 편성했고, 총 290개 도로파임(포트홀)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도로파임(포트홀) 다발 구간, 소성변형 등이 확인된 도로 정비 대상지 25개 구간에 대해서는 3월~4월 중에 재포장 공사를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해빙기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도로 점검 및 신속한 정비를 실시할 것”이라며 “민선8기 시정 목표인 ‘생활안전 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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