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태안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백화산 일대에서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백화산 중턱 위치한 태을암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태안소방서, 태안군청, 의용소방대원, 산불진화대 등 33명과 소방차량, 산불진화차량 그리고 산악 지형에서 소방호스를 쉽게 전개할 수 있는 소방호스배낭, 등짐펌프 등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사찰 관계자 초기 진화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주요 임무 분담을 통한 진압훈련 ▲산림화재로부터 문화재 보호 등이다. 태안소방서는 앞으로 산림인접주택 수막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비상소화장치를 점검·교육하는 등 산불화재 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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