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새로운 위험 예측·예방 및 상시 대비체계 강화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업기능 등 종합훈련을 통한 대처능력 제고
[JK뉴스=JK 뉴스] 창원특례시는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비하고자 ‘국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 민간 참여 훈련 실시로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범국민적 훈련을 말한다. 올해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경기장 및 공연장에서 발생한 사고’ 유형으로 안전한국훈련기간(2024.10.21.~11.3.) 중에 훈련을 실시하고,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한 ▲상황판단회의 실시 ▲긴급재난문자 발송 ▲주민대피요령안내 등 초기대응단계를 점검하고, 사고 수습·복구 등의 실전 역량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토론훈련)와 재난 현장에 설치되는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 간의 실시간 이원중계 형식의 통합 연계훈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규용 재난대응담당관은 “재난을 막을 수는 없지만, 새로운 위험의 예측·예방을 위하여 매년 반복되는 의례적인 훈련이 아닌 중앙의 컨설팅, 협업부서 담당자 교육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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