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촘촘한 안전관리시스템 작동선제적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도시생활 환경 조성, 안전감찰 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JK뉴스=JK 뉴스] “이태원 사고” 이후 우리 사회는 국민생활 안전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기대가 크게 증가했고, 각종 안전관련 제도의 강화는 물론, 국민들의 안전의식도 개선됐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재난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생활 밀접분야의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 감시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등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먼저, 연간 점검계획에 따라 시기별, 계절별 안전 취약시설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으로 안전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위험 요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합동점검반 운영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운집 인파사고의 원천 차단을 위해 축제·행사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 및 현장점검, 상황관리 등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집중 관리를 하고 있으며, 주최자 없는 축제·행사에 대하여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점검실시 등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 시정·개선하여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광역시도 단위에서 수행하던 안전감찰 업무를 ‘22년 기초지자체 최초로 수행하고 있으며, 그간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안전감찰 활동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점을 시정·개선하고, 안전제도의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더 분발한다는 방침이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견고하고 촘촘한 안전관리체계 작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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