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4월 한 달간 생활문화 동아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생활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동아리 운영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일정은 ▲4월 9일 ‘생활문화와 축제 디자인’ ▲4월 16일 ‘활동을 더 재밌게 하는 기록과 기획서 쓰기’ ▲4월 17일 ‘공연기획자에게 배워보는 공연 기획의 이론과 실습’ ▲4월 24일 ‘작가에게 배워보는 독립출판 이론과 실습’ ▲4월 30일 ‘큐레이터에게 배워보는 전시 기획의 이론과 실습’을 주제로 진행된다. 생활문화 동아리 운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25일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울림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채널)를 참고하거나 어울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관내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 생활문화 동아리는 어울림에 등록하면 시설 대관 우선권 부여, 발표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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