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과 26일 2회에 걸쳐 변산면 격포항에서 ‘해양스포츠 즐기GO 신나GO’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인 전북특별자치도 요트협회 ‘2024년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평소 생업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사례가정을 대상으로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해양레저 스포츠를 통해 신체 활동량을 늘려 건강한 성장·발달을 유도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어 가족의 결속력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여 가족들은 수상 안전교육 후 요트, 카약, 패들보드 등 해양스포츠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문화욕구를 해소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신체‧건강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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