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파주시는 5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상자텃밭 300세트’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이번 분양 사업은 도심 속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도시민의 생산적인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자텃밭 세트는 ▲상자텃밭 ▲배양토 ▲종자(종묘)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오는 26일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단, 개인 신청은 불가능하다. 선정발표는 4월 1일 개별 통지되며, 대상으로 선정되면 상자텃밭 운영 및 재배를 위한 텃밭 재배 교육을 1회 이수해야 한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상자텃밭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행복한 여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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