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해시가 청소년수련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커피에 대한 지식과 드립커피를 배울 수 있는 온(溫) 가족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달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5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커피 교육을 통해 커피의 역사와 문화적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 바리스타에게 핸드드립 기구를 이용한 커피 추출 방법과 카페라떼, 녹차라떼, 고구마라떼 등 다양한 메뉴 제조법을 배워볼 수 있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7가족(청소년 1명과 부모 1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희망할 경우 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커피 지식 함양은 물론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커피를 만들면서 유대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행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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