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4년'소담스퀘어'소상공인 지원 본격 착수내 제품이 온 세상에? 나와 손님이 랜선으로 만나는 시간
[JK뉴스=JK 뉴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디지털 커머스 설치・운영 공모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22.3월)되어 운영 중인 '소담스퀘어 강원' 에서 2024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소담스퀘어는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749개사 1,595개 제품을 지원하여 참여기업들의 온라인 홍보와 판매실적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현재 접수중인 2024년 소담스퀘어 강원 지원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기획,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콘텐츠 영상제작, 지상파 방송 송출, 제품 사진촬영 지원, 1:1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고, 향후 맞춤형 교육 및 기획전 등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맞춤형 1:1 컨설팅은 지난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1:多 교육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각각의 제품 구성과 기업 상황까지 철저히 분석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구성은 온라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홍보마케팅 등 전자상거래 주제로 되어있다. 아울러, 원거리에 위치한 영동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의 업무 협업으로 강릉시에 소재한 ‘강원1인미디어센터’를 통해서도 라이브커머스, 맞춤형 교육, 1:1 컨설팅 등 동일한 사업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방법은 소담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첨부서류(공고문 참조)를 작성하여 구글폼이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소담스퀘어 강원의 다양한 첨단장비와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판매가 도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라인으로 판로가 점차 확대되고,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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