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태백시는 올해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종사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복지포인트 지급대상자는 총 69개 시설 약 1,000여 명이며, 6월 말에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복지포인트 지원 이외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힐링캠프, 전문교육 워크숍,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처우개선을 통한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으로 지역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