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시설 정비와 개보수를 위해 3월 1달간 휴관하고 있는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가 4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4월 수영강습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4월 수영강습부터는 기존 중급반과 상급반으로 나눠 운영되던 오후 4시 10분 초등학생반이 중상급반으로 통합되고, 오후 5시 10분 초등학생 초급 2개 반과 중상급 1개 반이 추가 개설된다. 4월 수영강습 신규 회원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원주시 교육강좌예약시스템’에서 강습 신청을 한 후, 23일 오후 1시부터 27일 오후 8시까지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회원가입과 강습료 결제를 해야 수영강습에 참여할 수 있다. 3월 임시 휴관 중인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의 방문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시민의 체육 복지를 향상하고 급증하는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초등학생 강습반을 증설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