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9일(화) 서후면 대두서리를 시작으로 2024년'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출동! 드림봉사단’은 15개 이상의 단체가 함께하는 전문봉사단으로, 봉사활동의 사각지대인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지역맞춤형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출동! 드림봉사단’에는 가위사랑봉사단, 안동문화사진연구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농업기술센터 등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해 13개의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미용, 목욕서비스, 환경정화, 방충망 수리, 전기 점검, 농기계수리, 심리상담, 물리치료, 행복사진 촬영, 소독, 이동세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재능기부자 덕분에 지역 주민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전문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시 민원새마을과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오지마을 곳곳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올 한해‘출동! 드림봉사단’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사업, 클린안동 전통시장 나들이 사업, 전문자원봉사단 육성사업 등을 진행해 안동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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