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차 임시회의 개최 및 지사협 특화사업과 ‘1:1 결연을 통한 안부톡톡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사협 특화사업인 ‘상반기 반려식물 키우기 내짝궁’ 추진과 2023년 연합모금액 긴급구호비 사용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장애인 및 중장년 남성 30가구를 방문해 5만 원 상당의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또 독거노인․조손가정 등 저소득 가구 40가구와 지사협위원, 복지이장이 1:1 결연을 맺고 매월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부톡톡사업을 추진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지사협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 지원이 복지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반찬지원사업과 안부톡톡사업은 청평면 자금관리서비스(CMS) 희망나눔사업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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