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남양주시니어클럽과 주택관리공단 남양주가운1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남양주가운1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내에 ‘찾아가는 시니어 상담소’를 설치하고, 노인생산품 홍보 및 다양한 분야의 노인일자리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진 관장은 “‘찾아가는 시니어 상담소’를 통해 노인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인식 개선을 높여,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전통제과 제조·판매사업’, ‘택배분류도우미 사업’ 등 26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4년 연속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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