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 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 거리 홍보, 하부지원단 위촉 논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상담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발적 민간 참여조직이며,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황상연 센터장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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