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세무과는 공직 사회 내 올바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세무과 자율적 청렴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세무과는 청렴·공정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증가하고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한 세정 운영을 위해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5월부터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공직 사회 내 청렴인식을 확장하기 위해 직원 간 청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청렴·반부패 관련 활동을 운영한다. 내부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4년 2월 13일에 새로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세정업무 추진 전 청렴 중점 사항 등을 전파하여 청렴마인드를 함양할 계획이다. 또한 청렴 독서 실천으로 그 감상을 공유하는 등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다지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산동구 세무과 관계자는 “청렴에 대한 인식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로 전환되어야 공직사회 내에 청렴도가 제고된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청렴의지와 활동내역을 전달하여 세정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청렴한 고양특례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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