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상반기 무인민원발급기 합동 점검 실시5월 27일~6월 21일까지, 총 12대 무인민원발급기 점검
[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실태에 대한 상반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동 유지·보수업체 합동으로 무인민원발급기의 기기 상태, 시스템 보안 등 전반적인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관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현재 총 1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기기는 일산서구청에 2대, 동 행정복지센터 6개소(일산2동, 일산3동, 탄현1동, 주엽1동, 대화동, 덕이동) 및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 4개소(가좌도서관 및 가좌보건지소, 일산백병원, 이마트 더 타운몰 킨텍스점, 원마운트)에 각 1대씩 위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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