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학동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 가로 환경 가꾸기

[JK뉴스=JK 뉴스] 여주시 오학동 시가지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여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1일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 30여명이 오학동 인도변 잡초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학동 현암로를 중심으로 법무교차로부터 삼진교차로까지 가로수 아래와 인도변 소규모 공원의 잡초 제거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거리를 거니는 주민들의 기분을 좋게 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잡초 제거․수거 하는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더운 날씨에 애써주신 노인사회활동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잡초제거 활동은 향후 2~3회 정도 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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