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평군 청운면은 21일 청운면 새마을회와 함께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진행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은 양평군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군 새마을지회가 지난해 12월 협약을 맺고 식사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에 월 2회 정기 방문해 반찬 조리 및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운면 새마을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어르신 복지를 위해 청운면 새마을회가 적극 돕고 나서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귀필 청운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스런 식사 준비로 정이 넘치는 하루를 만들어준 청운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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