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가평군 소재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최근 직접 만든 사랑의 호두단팥빵 700개를 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빵사모는 2009년부터 15년째 이웃사랑으로 빵 나눔을 하고 있는데, 매달 직접 만든 빵을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빵사모 허기순 회장은 “지역에 계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빵을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오랜 기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빵사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빵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빵은 관내 경로당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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