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1일 신곡2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과 신곡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주민센터부터 신곡중학교, 신곡초등학교 및 성원아파트 일원의 빗물받이 30여 개를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빗물받이 내부에 겨우내 쌓였던 낙엽 및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며 침수피해 예방에 힘썼다. 김홍일 동장은 “때이른 더위로 힘든 상황에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습 침수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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