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1일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회룡역에서 경전철 및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안전하세요(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 등이 적힌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또 침수대비 빗물받이 정비, 지역축제장 및 물놀이 안전홍보, 태풍‧호우‧무더위 안전사고 등 4대 중점 안전분야와 관련해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포털 또는 앱으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조교묵 허가안전과장은 “이상기후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가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대비 안전위험요인 신고 및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하길 바라며,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에 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