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회는 지난 18일 태전동 149-8 소재 농장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기 동장을 비롯해 광남2동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수확된 고구마는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상·남연심 남녀새마을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심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키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고구마를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 동장은 “힘을 합쳐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많은 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에 적극 협조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발해지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