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이하여 톱머리항 및 공항도로 등 철인 3종 경기장 일대 주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로변 잡초제거 및 그간 쌓인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더불어 증가하는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비하여 쾌적한 망운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앞장섰다. 신경태 지도자회장과 이희숙 부녀회장은 “농번기 시기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무안국제공항과 톱머리 해수욕장 등 망운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