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올해도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 실시간이검진, 영양상담, 행동 교정, 돌봄위생 교육 등 서비스 제공
[JK뉴스=JK 뉴스] 과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에서는 1:1로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및 영양상담 △행동 교정 △돌봄 위생 교육 △동물등록(내장형)시술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달 23일 14시~16시에 삼포마을회관(주암동), 24일 14시~16시에 찬우물공원(갈현동), 25일 13시~17시에는 문원2단지소공원(문원동)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건강검진 행사에서 동물등록 내장형 시술과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반려견을 양육하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하여 참여 가능하다. 비가 오는 경우에는 변경되는 일정을 시청 누리집 등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 존중 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하반기부터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를 운영하여 반려견 사회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교육 및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교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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