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로환경정비 근로자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상 많은 위험에 노출된 도로 위에서 작업하는 가로환경정비 근로자들에게 안전작업방법과 각종 사고예방대책을 안내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특히, 도로 위 안전한 작업방법, 신호수 배치 운영요령, 사고사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산재보상처리절차 등 주요 실무적인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가로환경정비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으로 깨끗한 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은 매월 실시하는 정기 안전보건교육 뿐만 아니라 산업재해 발생의 위험도가 높은 작업별로 모아서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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