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0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큰나래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구연동화’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구연동화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자격증을 지닌 새마을문고 운영위원들이 강사로 나서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강사인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큰나래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3~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과 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금방 집중했고 이 후 독후활동으로 마련된 미술놀이에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집 원장은 “바쁘신 시간을 내어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새마을 문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연동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매탄4동 새마을문고는 월 1회 사전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구연동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유아독서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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