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산지청, 2024년도 안산·시흥 안전문화실천 추진단 출범식 개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 논의
[JK뉴스=JK 뉴스] 안산·시흥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추진단장: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이경환)은 2024. 3. 19.(화) 11:00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출범식을 1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개최했다. * 고용노동부, 안산시, 시흥시, 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 한국노총, 대한건설협회,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회,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안전관리 협의체, 경기매일신문, 서울우유협동조합 등 올해 안산·시흥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안산·시흥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회,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안전관리 협의체, 서울우유협동조합 등 6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했고,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하는 단체를 상시적으로 추가하여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추진단은 2024. 1. 27. 근로자수 5인 이상인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현장 안착을 위하여 4월까지 산업안전 대진단을 집중 홍보하여 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컨설팅, 교육 및 재정지원 등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 사업장의 체계구축 지원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각 기관별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캠페인, 포럼, 지역행사 참여, 홍보물 배포, 현장 합동점검 등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하기로 했다. 이경환 추진단장은 “안실단을 중심으로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홍보를 통한 사업장 지원과 릴레이 협약 추진 등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으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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